가면가 서비스 근황
가면가 서비스 1차 개발이 완료 되어서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하는 중이다.

이 프로젝트를 임하면서 가졌던 생각은 능동적으로 개선, 추가할 내용들 파악해서 적용하기 였다. ai의 엄청난 발전에 따라 이전의 개발자와는 달리 백엔드면 백엔드 단순 개발에서 더 확장된 능력을 요구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더 내가 할 수 있는일 없는 일을 나누는것이 무의미 해졌고 그렇기 때문에 능동적인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더 확장해서 새로운 기술들이 너무 많이 빠르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빠른 적응과 탄력성도 중요하다는걸 느껴 능동적으로 새로운 기술들이 있으면 사용해보려고 했었다. (1월달부터 핫했던 oh-my-opencode, pencil 등) 지금 돌이켜 보면 확실히 개발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바로바로 구현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렇게 개발 속도가 빨라지니 아이디어를 생각할 여유도 생기면서 가속도가 붙는다는걸 느꼈다.
또 아무래도 사람들과 협업을 하기 때문에 각자의 속도 차이가 분명히 존재했고 그러다보니 다른분의 작업의 영향을 줄수있는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전달하는게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가령 api 호출 순서가 바뀐다든지 api의 필드가 바뀐다든지 기존에 정리해뒀던 기능에서 변경사항이 생긴다든지 같은것들이 있었다. 또 가면가 팀은 주차별로 구현할 내용들을 매주 회의를 통해 정리해서 구현하는 식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회의 시간에 요청했던 내용들을 상세히 적어두지 않았다보니 일정이 살짝 지연되었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요청했던 내용들이 있을때 바로 정리를 해둬서 우선순위를 나눠서 최대한 빠르게 작업을 하는식으로 변경을 했다. 또 작업이 완료되면 어떤 작업을 했는지 같은걸 정리해서 바로 공유를 했다.
앞으로 사용자들 피드백을 받으면서 기존에 계획했었던 기능들이나 추가로 적용해볼 수 있는것들이 있다면 적용하면서 좀더 발전을 할 계획이다.
조금의 고민이 있다면 이 프로젝트가 생각보다 트래픽이 발생하는 프로젝트가 아니기도하고 엄청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프로젝트가 아니다보니까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아쉽긴 하다. 하지만 기획부터 참여해서 개발 실제 서비스 운영까지의 경험을 하는건 이번이 처음이긴 해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을 한다. 분명 배운 부분들도 많았고 그만큼 성장도 많이 했다는 것을 느낀다.
